(엑스포츠뉴스 오키나와(일본), 고아라 기자) 23일 일본 오키나와 카데나 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WBC 대표팀의 연습경기, 1회말 대표팀 선발투수 곽빈이 공을 힘차게 던지고 있다.
1회부터 압도적이었다. 한화 이진영과 페라자를 상대로 연속 풀카운트 승부 끝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강백호를 초구 2루 뜬공으로 잡아내며 삼자범퇴에 가까운 이닝을 완성했다.
2회에도 안정감은 이어졌다. 하주석에게 좌익수 앞 안타 하나를 허용했을 뿐, 흔들림 없이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돌려세우며 추가 출루를 허용하지 않았다.
짧은 이닝이었지만 구위와 제구, 위기 관리 능력까지 모두 점검을 마친 투구였다. 본 무대를 앞둔 대표팀 입장에서는 더없이 든든한 장면. 믿고 맡길 수 있는 선발 자원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