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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그룹 카라의 멤버를 뽑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DSP 연습생 고(故) 안소진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故 안소진은 지난 2015년 2월 24일 오후 2시 대전의 한 아파트 화단에 쓰러져 있던 것을 아파트 경비원이 발견 후 신고해 119 구급대로 급히 이송했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고인의 사망 소식은 뒤늦게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줬다.
당시 DSP미디어 측은 故 안소진의 사망 소식을 전하면서 "4년간 연습생으로 있던 소진이 한 달 전 합의 하에 연습생 계약을 해지하고 본가가 있는 대전에 머물렀다"라면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한다.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빈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족은 현재 깊은 슬픔에 잠겨 있으며 고인과 관련한 내용의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입장과 함께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다"라며 "진심으로 추측성 기사나 악의적 표현의 자제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DSP 소속 가수들 역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인보우 김재경은 "늘 내 초심을 떠올리게 해 준 친구였는데, 그곳에서는 부디 행복하게 마음껏 노래했으면 좋겠다"라고 애도했고, 레인보우 노을 역시 "정말 잘 되길 바라던 친구였는데. 이미 늦은 지금 그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 싶지만, 꼭 그곳에서는 아무런 고통 없이 부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면서 명복을 빌었다.
故 안소진은 2014년 방송된 소속사 DSP미디어와 케이블채널 MBC뮤직이 제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카라 프로젝트'에 출연했다. 당시 연습생 7인은 베이비카라로 불리며 카라를 탈퇴한 강지영의 빈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故 안소진은 7명의 멤버 중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성격으로 인기몰이를 하며 생방송에 진출하는 4인으로 선발됐으나 최종 탈락했다. 결국 그는 가수의 꿈을 끝내 이루지 못했다.
사진=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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