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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고준희, 본인 이름 검색 중 “X이뻐” 댓글에…“죽지 않았구나”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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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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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고준희가 노트북을 사러 갔다가 본인의 인기를 실감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노트북 사려다가 자존심 잃은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준희는 새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전자기기 매장을 찾았다. 진열된 제품을 살펴보던 그는 울트라5와 울트라7 기종을 비교하며 두 모델의 차이를 물었다. 이에 직원은 “쉽게 설명하면 공부를 잘하는 고준희 님이 계시면, 7은 공부를 더 잘하는 고준희 님인 것”이라고 재치 있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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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희는 성능을 직접 확인해보겠다며 노트북으로 자신의 이름을 검색했다. 그는 “고준희라고 치니까 고준희 근황, 고준희 나이, 고준희 남친, 고준희 결혼, 고준희 영화가 나온다”고 연관 검색어를 읽어 내려갔다.

    이어 “댓글에 ‘잠깐, 고준희 숏컷 컴백? X이뻐’라고 있다”며 한 댓글을 소개했고, 고개를 끄덕이며 “죽지 않았구나”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이 “본인 이름을 왜 검색하냐”고 묻자, 고준희는 “성능을 보려면 검색을 해봐야 하지 않냐”며 다급하게 해명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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