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승은.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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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홍지수 기자] 한국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 유승은(성복고)이 자신을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유승은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래 꿈꿔온 무대에서 내 자신에게 큰 의미가 있는 결과를 얻었다. 힘든 시간마다 묵묵히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 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10일, 유승은은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합계 171점을 기록, 무라세 고코모(일본·179점), 조이 사도스키 시넛(뉴질랜드·172.2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첫 시기에서 몸 뒤쪽으로 4바퀴를 도는 '백사이드 트리플 콕 1440'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87.75점을 받았다. 전체 2위. 이어진 2차 시기에서는 프런트사이드 방향으로 네 바퀴를 회전해 83.25점을 추가했다. 중간 합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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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차 시기에서 착지에 실패하며 20.75점으로 앞서 연기를 마친 무라세와 사도스키 시넛에게 순위를 내줬으나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여자 스키·스노보드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 스키·스노보드는 2018 평창 대회에서 이상호(넥센윈가드)가 남자 평행대회전 은메달을 따낸 것이 올림픽 유일한 메달이었다.
빅에어는 2018 평창 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선수들은 30m가 넘는 슬로프를 내려와 대형 점프대에서 도약해 회전, 착지, 완성도 등을 평가받는다. 공중 기술을 겨루는 프리스타일의 빅에어 종목에서 유승은이 귀중한 메달을 따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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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ightjis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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