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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올 시즌 스쿼시 스타트'... 2026 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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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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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대한스쿼시연맹 주관 대회

    - 전국 17개시도 3권역을 나누어 진행... 100여명 청소년 선수 참가

    - 전국규모리그 최종 1-2위... 국제 주니어대회 파견 지원 예정

    대한스쿼시연맹(회장 박세준, 이하 연맹)은 지난 1월 31일(토)부터 2월 22일(일)까지 ㈜SPK Inc.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2026 청소년 스쿼시 주말리그(이하 대회)’가 권역별 리그 및 전국 규모 리그를 거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2016년부터 국내 유망 선수 발굴과 종목 발전을 위해 개최되어 온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여 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의 지리적 위치 등을 고려해 총 3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연맹은 지난해와 달리 권역별 경기장을 새롭게 구성함으로써 지역 균형을 고려한 운영이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A권역은 새로 공인 코트로 등록된 하남시 소재의 ▲스쿼시랩 코리아, B권역은 호남지역 스쿼시 거점 시설 중 하나인 ▲광주광역시체육회관, C권역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스쿼시 경기 개최지이자 경남지역 스쿼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마산합포스포츠센터로 선정됐다.

    1월 31일(토), 2월 1일(일), 2월 21일(토) 총 3일의 주말 기간 동안 진행된 권역별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규모리그에 진출한 선수들은 예선 리그를 거쳐 결선 리그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최종 1~2위 선수들에게는 연맹에서 국제 주니어대회 파견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연맹의 새로운 시도들도 돋보였다. 국제 주니어대회 흐름에 맞춰 권역별리그부터 전국규모리그까지 전 경기에 셀프 카운트 제도를 도입해 선수들이 심판 직무를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대부분의 국제 주니어대회가 해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만큼 이에 대비하는 운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기존의 다소 엄숙했던 시상식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클래식 음악 대신 가요를 재생하고, 입상 선수들의 학부모와 지도자가 직접 시상에 참여해 단상에서 함께 기념 촬영을 진행하는 특별한 순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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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 후 자녀를 안아주는 모습>

    한편, 대회가 개최된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경기장 중 하나이다. 특히 올해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스쿼시선수권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고의 기량을 겨루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2026 세계스쿼시선수권대회는 12월 14일(월)부터 19일(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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