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MHN 박찬기 기자) 맨체스터 시티가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의 이탈이 전망되면서 그를 대체할 선수가 절실해졌다.
하지만 대안은 바로 내부에 있었다. 맨시티 성골 유스 출신 니코 오라일리가 그 이름이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3일(한국시간) "맨시티의 주장 베르나르두 실바가 이번 여름 계약 만료와 함께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됐다. 펩 과르디올라는 실바가 맨시티와 재계약을 체결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실바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이미 여러 차례 팀을 떠날 것처럼 보였다"라며 실바의 이탈 가능성을 조명했다.
그러면서 실바가 팀을 떠날 경우, 그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에 주목했다. 매체가 주목한 선수는 바로 맨시티 유스 출신 오라일리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매체는 "오라일리는 지난 시즌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후반기에 9경기에 출전하며 최고 수준의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그는 이번 시즌에야말로 진정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라일리는 신입생 라얀 아이트-누리가 부상을 당하면서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과르디올라는 아이트-누리를 영입하는 데만 3,600만 파운드(약 702억 원)를 쏟아부었음에도 이 어린 선수를 믿고 기용했다"라며 "아이트-누리가 돌아왔을 때, 오라일리는 미드필더로 이동했다. 중원은 맨시티에서도 가장 강력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곳이다. 하지만 오라일리는 그곳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그러면서 오라일리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멀티골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오라일리는 맨시티가 고전했던 지난 뉴캐슬전에서 홀로 멀티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견인, 우승 경쟁에 있어 값진 승점 3점을 따냈다. 아직 21세에 불과한 어린 선수가 벌써 팀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해내고 있다는 점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
매체는 "그는 다음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라며 "아카데미 시절 미드필더로 성장해 왔지만 성인 무대에서 미드필더로 치른 경기는 단 3경기에 불과하다"라며 "오라일리는 경기를 치를수록 더 발전할 것이다. 과르디올라는 자신이 진정한 선수를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라며 오라일리의 잠재적인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