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의 미셸 위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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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지난 2023년 은퇴했던 미셸 위(미국)가 필드로 돌아온다.
TMRW 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미셸 위가 2026-2027시즌 출범하는 여자 스크린골프리그 WTGL에서 뛸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WTGL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와 파트너십으로 설립된 새로운 프로젝트다. 2025년 1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주도해 출범한 스크린골프리그 TGL의 여자 리그로, 유사한 규정을 토대로 다양한 혁신 요소를 도입할 계획이다.
미셸 위에 앞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을 비롯해 찰리 헐, 로티 워드(이상 잉글랜드), 리디아 고(뉴질랜드) 브룩 헨더슨(캐나다)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미셸 위는 “TGL 팬으로서 WTGL을 통해 다시 경쟁할 기회를 얻게 돼 무척 기대된다. WTGL은 여자 골프에 있어 강력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동료들과 함께 세계 최고 선수들을 상대로 경쟁하면서 스스로에게 도전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을 것”이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미셸 위는 만 16세의 나이에 프로로 데뷔해 약 20년간 LPGA 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뒀고, 2023년 US 여자오픈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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