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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백종원, 브라질 영부인 만났다…만찬부터 선물까지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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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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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유표 기자)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방한 일정에 동행한 영부인 잔자 룰라 다 시우바가 서울의 한 레스토랑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만찬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영부인 측이 먼저 제안해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잔자 여사는 23일 자신의 계정에 백종원과 함께한 영상을 직접 게재하며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특별한 선물도 등장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진(BTS)이 사인한 굿즈를 백 대표가 잔자 여사에게 전달한 것.

    백 대표는 "진이 함께하고 싶어 했지만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다"며 "직접 만든 술에 사인을 담아 꼭 전해 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영부인의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브라질에서 한국과 BTS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이 자리에서 잔자 여사는 '민간 주도의 문화외교' 중요성을 언급하며 백 대표를 오는 10월 브라질로 공식 초청했다. 백 대표는 이에 화답해 초청을 수락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종원은 배우 소유진과 지난 2013년 결혼, 슬하 1남 2녀를 두고있다. 이들은 15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백종원의 모친은 향년 86세의 나이로 지난 13일 세상을 떠났다. 장지는 충남 예산군 신양면 서계양리로 전해졌다. 백종원은 지난 2022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마산에 위치한 한 전통식당에 방문, 어머니를 향한 감사함과 애정을 표현했다. 그는 "(장사한다고 했을 때) 할머니, 할아버지가 싫어하셨다. 어머니가 나 때문에 할머니에게 많이 혼났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백종원은 자신의 모친이 '시집살이'를 당했을 때 마음이 아팠다며 "나는 우리 어머니한테 정말 고맙고 미안하다. 왜냐하면 나 때문에 시어머니에게 많이 혼났기 때문"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백종원은 자신의 또 다른 채널에도 해당 영상을 공유한 뒤 "술 마시면 생각나는 사람 있지 않냐"며 "괜히 고마운 사람, 미안한 사람. 생각도 나고 마음속 깊은 곳에 있는 이야기도 한번 하고 싶을 때. 저한테는 오늘이 딱 그런 날인 거 같다. 이거 진짜 어디에서 말 안 한거다"라며 깊은 속내를 털어놓았다.

    사진=MHN DB, 잔자 룰라 다 시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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