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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넓은 발도, 좁은 발도 맞춰준다…풋조이, 국내 최초로 발볼 폭 옵션 확대한 골프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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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최승빈이 24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풋조이의 신제품 골프화 ‘PRO/SL 위드 Z-TEC’ 론칭 행사에서 스윙을 하고 있다. 풋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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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용품 업체 FJ(풋조이)가 골프화 구조의 전 영역을 새롭게 재설계한 차세대 ‘PRO/SL’을 시장에 선보인다.

    FJ는 24일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 골프화 ‘PRO/SL 위드 Z-TEC’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행사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PRO/SL은 2016년 첫 출시 이후 약 10년간 300만족 이상 판매되며 FJ를 대표하는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로 자리매김했다. PRO/SL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임성재가 오랜 기간 신어왔기 때문에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는 ‘임성재 골프화’로 불린다.

    임성재는 “강한 하체 리드와 일관된 스윙 템포가 요구되는 내 플레이 스타일에, 안정적인 지지력과 과하지 않은 반응성이 가장 잘 맞는다”고 말했다.

    이번에 적용된 ‘Z-TEC’ 기술은 필요한 기능을 필요한 위치에 정확하게 배치하는 존(ZONE) 기반의 퍼포먼스 설계다. 움직이는 부분은 더 유연하게, 쿠셔닝이 필요한 부분은 더 편안하게, 지지력이 필요한 부분은 더 단단하게 각 존(Zone)마다 역할이 명확히 배치된 복합 구조를 통해 스윙 시엔 안정적인 지지력을, 보행 시엔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FJ는 또 국내 최초로 발볼 폭 옵션을 미디엄(M), 와이드(W), 엑스트라 와이드(XW)로 확대해 더 많은 골퍼들이 자신의 발 구조에 보다 정확히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뛰고 있는 최승빈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과거에는 폭이 넓은 골프화를 신었는데, 골프화 피팅 시스템 ‘핏랩(FitLAB)’으로 확인해보니 내 발 폭이 좁은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폭이 보다 좁은 골프화로 바꾼 결과 퍼포먼스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FJ 핏랩은 FJ 플래그십 스토어인 도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FJ 브랜드 앰베서더인 최승빈은 또 “스윙 시 하체가 단단히 지지되는 느낌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임팩트 순간의 안정감과 접지력이 확실히 향상된 것을 체감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 린드너 미국 본사 총괄 대표는 “풋조이는 오직 골프 분야에만 집중해온 전문 브랜드인 만큼, 골프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골퍼만을 위해 개발되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석 선임기자 s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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