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 AP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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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지난해 최고의 한국 축구 선수에 이강인(PSG)이 선정됐다.
이강인은 24일 발표된 2025 대한축구협회(KFA) 어워즈에서 올해의 선수 남자 부문을 수상했다. 이강인은 합산 포인트 31.4점을 얻어 손흥민(29.2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강인은 PSG 소속으로 지난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포함해 리그1과 프랑스컵 우승 등 '트레블'을 경험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도 지난해 10월 이강인을 '올해의 국제선수'로 선정한 바 있다.
이강인은 "2025년은 저에게 매우 뜻깊은 한해였다. 2026년엔 월드컵 있기에 더 뜻깊은 한 해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월드컵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인이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0년 첫 시상식에서 박지성이 수상한 뒤 기성용이 두 차례, 김영권과 김민재 등이 한 차례 받은 것 외에는 손흥민이 지난해 포함, 모두 8차례 수상했다.
지난해 여자 부문에서는 장슬기(경주한수원)가 지소연(수원FC)을 제치고 개인 통산 세 번째로 이 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영플레이어상 남자 부문은 강상윤(전북)이, 여자 부문은 김민지(서울시청)가 받았다.
올해의 지도자 남자 부문은 지난해까지 광주를 이끈 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수상했다. 여자 부문은 화천KSPO의 강선미 감독이 받았다. 올해의 심판상은 남자 주심 김대용, 여자 주심 오현정, 남자 부심 방기열, 여자 부심 정은주 심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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