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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살라와 커리어 판박이?…리버풀 출신이 찍은 '살라 후계자' 풀리시치 "살라·각포와는 다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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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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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호진]

    전 리버풀 공격수 에밀 헤스키가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를 지목했다. 주인공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다.

    영국 '트리뷰나'는 24일(한국시간) 헤스키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풀리식에 대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선수다. 직선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며, 첼시 시절 기대만큼 많은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수비진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유형"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리버풀 전술에서의 활용 가능성도 언급했다. 헤스키는 "풀리시치는 모하메드 살라나 코디 각포와는 다른 스타일의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살라의 사례를 들며 풀리시치의 반등 가능성을 강조했다. "살라도 첼시를 떠나 이탈리아를 거쳐 리버풀에서 성공했다. 풀리시치 역시 비슷한 길을 걸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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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풀리시치 첼시에서의 시간이 단순한 실패가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할 것이다. 당시 그는 아직 어린 선수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풀리시치는 1998년생 미국 국적의 윙어로, 뛰어난 발기술과 안정적인 기본기를 갖춘 공격 자원이다. 민첩한 드리블을 바탕으로 수비를 흔들며, 양발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카데미를 거쳐 프로에 데뷔한 그는, 재능을 인정받아 2019년 첼시로 이적하며 PL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첼시에서 통산 145경기 26골 21도움을 기록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UEFA 슈퍼컵 우승에 기여했다. 다만 잦은 부상과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2023년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확실한 반등에 성공한 풀리시치는 현재까지 밀란 소속으로 공식전 124경기 43골을 기록하며 첼시 시절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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