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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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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혁아 나는 레알 간다!...'멀티성 갖춘' 06년생 MF, 레알이 "여름 이적시장에 영입 노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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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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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송건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아치 그레이가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레알은 그레이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이제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네 번째 토트넘 선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잉글랜드 축구 연령별 국가대표 출신 그레이는 리즈 유나이티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후 2023-24시즌 데뷔해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1군 경험을 쌓았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토트넘이 영입했다. 첫 시즌부터 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 좌우 풀백 등 다양한 위치를 소화해 멀티 플레이어로서의 역량을 키웠다. 이번 시즌 역시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 오른쪽 풀백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이 '다재다능함'이 레알의 관심을 부추겼다. 매체는 "레알은 그레이의 멀티성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2026년 여름에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레알은 그레이가 가진 압박 속에서의 침착함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레알의 스카우터들은 그레이가 뛰어난 축구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그레이를 팔고 싶어 하지 않는다. 소식통에 따르면 그레이의 평가액은 5,500만 파운드(약 1,071억 원)라고 전해졌다"며 "바이에른 뮌헨도 그레이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해진다"고 전했다.

    한편, 토트넘에서 레알로의 이적설이 나오는 선수가 더 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판 더 펜, 그리고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로 임대 중인 수비수 루카 부슈코비치가 그 주인공이다.

    현실적으로 이 선수들이 모두 레알로 향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토트넘의 성적에 따라 우려가 현실로 될 수 있다. 현재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승점 29점으로 16위에 위치하고 있는데, 강등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차는 단 4점이라 강등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한 뒤 이고르 투도르 임시 감독을 선임하면서 즉각적인 변화를 원했는데, 첫 경기였던 아스널전에서는 1-4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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