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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강동인 기자) '충주맨'으로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에 대한 집단 따돌림 의혹이 국민신문고에 잇따라 접수되면서 충주시가 사실 확인에 나섰다.
지난 24일 충주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김선태 뉴미디어팀장에 대한 집단 따돌림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는 민원이 4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충주시 감사담당관실은 주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혹을 확인했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충주시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정식 감사에 착수한 것은 아니고 사실 관계를 확인한 것"이라고 전했다.
김선태 주무관은 2019년부터 충주시 공식 SNS 계정을 관리하며 특유의 센스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고 구독자 97만 명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9급 임용 7년 만에 6급으로 승진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지난 13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장기 휴가에 들어갔다. 계정 구독자는 22만 명이 이탈했으며, 현재 75만 구독자를 유지 중이다.
일각에서는 김 주무관의 초고속 승진이 갑작스러운 퇴사 결정의 배경이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이에 김 주무관이 직접 나서 "일부에서 제기된 '왕따설' 같은 내부 갈등은 사실이 아니"라며 "개인적 목표 달성과 새로운 도전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료 공직자와 시민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다. 충주시 동료와 전체 공직자에 대한 비판이 확대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에는 청와대가 김선태 주무관의 채용 의향을 타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 주무관은 이에 "문자가 와서 10분 정도 청와대에서 만났다. 향후 계획이나 공직에 관심이 있는지를 묻는 정도의 티타임이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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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주시' 계정,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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