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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성매매 합법화 주장' 김동완, 윤여정까지 소환…"누굴 만나도 고급이랑 놀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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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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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해슬 기자) 최근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며 논란이 된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또 한번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동완은 지난 24일 개인 계정에 "누굴 만나도 고급이랑 놀아라"라는 배우 윤여정 발언을 인용한 뒤, "우리는 종종 '고급'인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하지만 정작 묻진 않는다. 난 그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인가"라는 글을 업로드했다.

    그는 "고급은 초대장을 보내지 않는다. 비슷한 결을 알아챌 뿐"이라며 "난 지금 누구와 어울릴 만한 사람이 되어 있는가"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김동완이 최근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며 비판 여론에 맞닥뜨린 이후 게시된 것으로 이목을 모았다. 이후에도 그는 "어제오늘 부쩍 어르신들, 선배님들 연락이 많이 와서 남긴다.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라"는 글을 업로드하며 자신을 둘러싼 최근 논란들에 대한 간접적인 심경을 내비쳤다.

    앞서 17일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를 주장하는 발언을 해 구설에 올랐다. 그는 "유흥가를 없애려다 전국이 유흥가가 되고 있다. 교회, 학교, 파출소 앞에 있는 유흥가를 보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인정하고 관리해야 한다. 1인 가정이 늘어나는 현실을 방치한 이상 덮어두면 그만이라는 논리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동완은 "수많은 유럽 국가가 합법화를 선택한 데에는 나름의 사회적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면서도 "돈을 주지 않고는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질병 관리 차원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자신의 입장을 강조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그는 "제가 우려하는 건 미성년자 유입, 질병 관리 부재, 그리고 불법 구조 속 착취"라면서 "보호와 관리 없이 현실을 외면하는 태도는 도덕을 말하면서도 책임을 회피하는 것일 수 있다고 본다"고 추가적인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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