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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유명 배우가 입양한 딸, 자택서 총상→세상 떠났다…향년 4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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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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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해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틴 쇼트의 딸 캐서린 하틀리 쇼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2세.

    캐서린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6시경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힐스에 위치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은 총상으로 인한 사망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TMZ 보도에 따르면 마틴 측 관계자는 "깊은 슬픔 속 캐서린의 사망 소식을 전한다. 쇼트 가족은 이 비극적인 상실에 큰 충격에 빠져 있다"면서 "이 시기에 사생활을 존중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캐서린은 모두에게 사랑받던 존재였고, 세상에 빛과 기쁨을 남긴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알렸다.

    캐서린은 마틴과 아내인 낸시 돌먼이 입양한 딸이다. 이들 부부는 캐서린 외에도 올리버 패트릭, 헨리 헤이터 두 아들을 입양해 세 자녀를 키웠다. 낸시 돌먼은 난소암 투병 끝에 지난 2010년 8월에 세상을 떠났다.

    2006년 뉴욕 대학교에서 심리학 및 성 정체성 연구 학사 학위를 취득한 캐서린은 이후 2010년 남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 그는 아버지와 공식 석상에 함께 등장하거나, 레드카펫 등을 통해 간간이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틴은 영화 '아담스 패밀리', '오즈의 마법사: 돌아온 도로시', '마다가스카3 : 이번엔 서커스다!'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는 드라마 '온리 멀더스 인 더 빌딩'에 출연 중이다. 그는 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자신이 출연 중인 코미디 쇼 '스티브 마틴과 마틴 쇼트의 베스트'를 연기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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