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의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2028년까지 계약 연장을 발표한 부앙가. /사진=LA FC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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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서 '흥부 듀오'로 활약 중인 드니 부앙가(가봉)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LA FC는 26일(한국 시간) "부앙가와 2028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에는 2029-30시즌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부앙가는 최근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 이적설이 불거졌으나 팀에 잔류하게 되면서 손흥민과 호흡을 이어가게 됐다.
부앙가는 "구단이 저에게 보여준 신뢰에 감사드린다"며 "이 구단과 팬들을 대표할 수 있어 영광이다. 더 많은 트로피를 따내 구단이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게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LA FC의 에이스 부앙가는 첫 풀시즌이던 2023시즌 31경기 20골 7도움을 기록해 MLS 득점왕 자리에 올랐다. 2024시즌에도 32경기 20골 11도움을 기록하며 MLS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손흥민이 중도 합류한 지난 시즌에는 커리어 하이인 24골을 터뜨리며 MLS 최초로 3시즌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했다. 그는 팀 공식전 152경기 101골 42도움으로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손흥민과 부앙가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흥부 듀오'로 불리고 있다. 두 선수는 함께 뛰며 25골 8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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