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이석우 기자] 롯데 자이언츠 노진혁 055 2024.08.27 / foto0307@osen.co.kr |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23일 일본 미야자키현 니치난시 난고스타디움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일본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롯데는 지난 20일을 마지막으로 대만 타이난 1차 스프링캠프를 마무리 지었다. 22일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한 롯데는 구춘 미야자키 베이스볼 게임즈 리그에 참가한다. 구춘리그에서는 지바 롯데 마린스, 세이부 라이온즈, 소프트뱅크 호크스, 오릭스 버팔로즈 등 일본프로야구(NPB) 구단들, 그리고 KBO리그 두산 베어스 등과 총 5경기를 치른다. 아울러 자매구단인 지바 롯데와의 교류전도 1경기 치른다. 미야자키에서 총 6차례의 실전 경기를 치르고 귀국해 시범경기와 정규시즌을 준비한다.3회말 롯데 한현희가 세이부 무라타에 역전 스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2025.02.23 /jpnews@osen.co.kr |
[OSEN=미야자키(일본), 이후광 기자] 해외 원정 도박 파문으로 무려 4명의 야수가 이탈했지만, ‘애증의 FA 듀오’ 노진혁, 한현희는 여전히 김태형 감독의 구상에 없다. 한현희는 투수라 그렇다 쳐도 내야수 노진혁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고액 연봉자들이 시범경기에 앞서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 무대이지만, 롯데 애증의 FA 듀오는 모두 미야자키에 없다. 그렇다면 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2023시즌에 앞서 롯데와 4년 총액 50억 원에 FA 계약한 내야수 노진혁은 일본 에히메현 이마바라시에서 퓨처스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있다. FA 계약 첫해 113경기 타율 2할5푼7리 4홈런 51타점 이후 2024시즌 73경기 타율 2할1푼9리 2홈런 13타점, 지난 시즌 28경기 타율 2할7푼 1홈런 5타점에 그치며 2년 연속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서 제외되는 굴욕을 겪었다.
노진혁과 함께 3+1년 총액 40억 원에 FA 계약한 투수 한현희는 아예 2군 캠프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 상동 잔류군에 남아 힘겹게 자신과의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현희 또한 첫해 38경기 6승 12패 3홀드 평균자책점 5.45를 시작으로 2024시즌 57경기 5승 3패 8홀드 평균자책점 5.19, 2025시즌 3경기 승패 없이 1홀드 평균자책점 6.23의 부진에 시달리며 김태형 감독의 플랜에서 제외됐다.
노진혁의 경우 최근 해외 원정 도박 파문으로 나승엽, 고승민 등 내야수 2명이 이탈, 새로운 기회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김태형 감독은 2군 캠프에서 내야 유틸리티 박승욱을 미야자키로 콜업했고, 현재 한태양, 박찬형, 이호준 등 신예들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 “박승욱이 타격만 조금 올라오면 쓰임새가 다양하다”라며 기대도 드러냈다.
노진혁, 한현희 모두 당분간 사직에 모습을 드러낼 일은 없을 듯하다. 시범경기에서 기회를 얻을 수도 있겠지만, 사령탑은 이들의 출발점으로 퓨처스리그를 언급했다.
김태형 감독은 “지금 그 선수들에게 대해 보고 받을 건 없다”라며 “그 친구들은 2군에서 제대로 경기에 임하고, 제대로 로테이션을 돌아야 보고를 받는 거고, 그 때 내가 다시 판단할 것”이라고 확실한 메시지를 전했다.
[OSEN=미야자키(일본), 지형준 기자] 26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구춘대회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이영하, 롯데는 쿄아마가 선발로 나섰다.경기에 앞서 롯데 김태형 감독이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2026.02.26 /jpnews@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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