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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레알 마드리드 '부주장', PL행 신호탄? "리버풀이 원하는 이상적 미드필더라 영입 추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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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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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리버풀 영입망에 포착됐다.

    리버풀 소식을 다루는 '엠파이어 오브 더 콥'은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발베르데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우루과이 국적 발베르데는 유럽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통한다. 경기 운영 능력도 좋고 중원에서 안정적 빌드업, 골문을 타격할 수 있는 킥력을 가졌다. 여기에 커리어 내내 쉽게 다치지 않는 '단단한 내구성'도 자랑한다.

    레알에서 눈부신 커리어를 장식했다. 2019-20시즌부터 확실한 주전이 됐는데 이후부터 핵심 자원으로 거듭나며 팀에 14번의 우승 토로피를 선물했다. 어느덧 베테랑이 된 발베르데는 지난 시즌 주장단에 합류했고 올 시즌에는 부주장이 됐다. 주장 다니 카르바할이 부상 여파로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캡틴'으로 자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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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북 현대를 지휘한 거스 포옛이 매체를 통해 리버풀은 발베르데를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포옛은 "리버풀은 현재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적인 보강과 공격과 수비를 모두 조율할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 그 역할을 맡을 선수로 발베르데가 적합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파비뉴가 떠난 이후, 리버풀은 월드클래스 발베르데와 같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가 부족했다. 그는 전술적으로 전 구역을 소화할 수 있고, 90분 동안 뛰며 볼 배급 능력도 뛰어나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영입 현실은 녹록지 않다. 매체는 "발베르데는 레알의 장기 핵심 선수로 평가받으며, 주요 계약을 체결한 상태여서 이적이 매우 복잡하다. 이전에도 레알이 자발적으로 핵심 선수를 판매할 가능성은 낮다"라며 리버풀행은 힘들 것이라면서도 "리버풀이 향후 이적 시장에서 어떤 유형의 미드필더를 목표로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라며 리버풀이 추구할 유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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