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7 (금)

    F1 '최연소 영국인' 데뷔 앞둔 린드블라드, 운전면허 모의시험 '고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HN 양진희 기자) F1 루키 아르비드 린드블라드가 데뷔를 앞두고 영국에서 모의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이하 현지시간) F1 신인 린드블라드가 아직 영국 운전면허 시험을 통과하지 못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시속 200마일(약 320km)에 달하는 F1 머신을 모는 드라이버지만, 일반 도로 주행 면허는 없는 상황이다.

    레드불 주니어 소속 린드블라드는 2026시즌 레이싱 불스에서 아이작 하자르를 대신해 루키로 데뷔한다. 하자르는 레드불로 승격됐다. 린드블라드는 바레인에서 열린 프리시즌 테스트를 통해 트랙 적응을 마쳤다.

    MHN스포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국으로 돌아온 린드블라드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앵그리 긴지(본명 모건 버트위슬)'와 함께 일반 도로 차량을 이용한 모의 운전면허 시험에 나섰다. 앵그리 긴지는 레드불 F1 팀의 새 엔진 공급사인 포드 차량에 동승해 린드블라드의 운전을 점검했다.

    린드블라드는 F1 머신 대신 포드 차량을 운전하며 시동을 꺼뜨리는 등 실수를 보였다. 앵그리 긴지는 "공격적인 운전 습관"을 언급하며 조언을 건넸다.

    결국 린드블라드는 사각지대 확인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미니 코스에서 콘을 치는 실수를 하면서 면허를 받지 못했다.

    린드블라드는 오는 8일 호주 그랑프리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F1에 출전하는 역대 최연소 영국인 드라이버로 기록될 전망이다.

    사진= 더 선 갈무리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