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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8 (토)

    "유명 남자 아이돌, 유흥업소 종사자와 부적절 관계"…전 여친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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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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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남자 아이돌이 여자친구와 교제 중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6일 자신을 유명 남자 아이돌 B씨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A씨는 B씨와 2024년부터 2026년 초반까지 연인 관계였으며, 교제 중 B씨가 유흥업소 종사자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복적인 연락, 만남, 금전 사용 내역, 명확한 증거 자료를 통해 의도적이고 지속적인 관계였음이 확인됐다"고 공개했다.

    A씨는 "그 과정에서 저에게 사실을 숨겼고, 제 연락을 피하며 저와의 관계의 해결에 대해 회피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심지어 저의 집에서 제가 없을 때 텐프로 종사자 여성들과 관계를 맺고 쓰레기통에 버린 피임기구를 제가 직접 발견했을 때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A씨는 "저는 남자 아이돌의 사적인 영역을 공개하는 것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개인 간의 갈등이 아니라 명백한 책임 회피이자 저와 팬들에 대한 기만행위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B씨는 상황이 드러난 이후에도 진심 어린 사과보다는 변명과 책임 전가로 일관하다가 이제는 제 모든 연락을 차단하고 잠적하고 있다"며 "이러한 태도는 저 개인에 대한 상처를 넘어, 관계의 기본적인 윤리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A씨는 지난 27일 댓글을 통해 "현재 해당 사안과 관련하여 공개 범위에 대한 법적 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라며 "섣부르게 신상정보를 공개할 경우 소속사로부터 법적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이번주 토요일 변호사와 상담을 예약해둔 상태"라고 밝혔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는 그룹명과 실명을 모두 밝히고 싶은 심정이지만, 법적 책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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