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기성이 임신 준비로 인한 과로로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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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기성이 아내 이은비의 임신을 준비하던 중 무리한 일정으로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
2일 방영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111회에서는 배기성이 한의원을 찾아 뇌파 등 정밀 검사를 받고 치료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검사 후 의사는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너무 무리했다"며 "남성 에너지는 적은데 과하게 당겨썼다. 가진 에너지가 1인데 10을 끌어다 쓴 것"이라고 진단했다.
의사는 이어 "한의학에서는 귀가 남성의 정력과 연결된다고 본다"며 "나이, 정자의 기능 등 전반적인 기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횟수로 극복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억울한 배기성은 "무조건 많이 하면 좋다고 하더라. 그 말에 꽂혀서 8일을 달렸다"며 '8일 8회'를 강행한 사실을 고백했다.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배기성과 아내.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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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국진은 "지금 살아있는 게 다행이다. 대단하다"라고 반응했고 최성국은 "군대 일병(20대 초반) 정도나 가능하다. 50대가 8일을 한다는 건 처음 듣는다"고 말했다.
정이랑 역시 "그야말로 죽을힘을 다한 것"이라고 혀를 내둘렀다.
의사 또한 "저는 못 할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고 거들었다.
배기성은 "저도 못 할 것 같았다. 가진 모든 걸 넣어야겠다는 생각이었다"며 "3일이 지나니까 '이러다 돌연사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토로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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