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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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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홍련',  오늘(3일) 정오 스페셜 OST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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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제공 마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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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뮤지컬 <홍련>(제작 마틴엔터테인먼트)이 재연 소식과 동시에 오늘(3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스페셜 OST 5곡을 공개한다.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 속에 성공적인 개막을 알린 뮤지컬 <홍련>은 새로운 시즌에 걸맞은 확장된 스케일과 깊어진 완성도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개막과 동시에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호흡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재연으로 돌아온 뮤지컬 <홍련>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특유의 3면 무대를 극대화하여 활용해 관객들에게 더욱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무대를 둘러싼 시각적 연출은 인물들의 심리적 압박과 서사의 굴곡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캐릭터의 서사에 맞춰 섬세하게 수정된 의상 변화는 작품의 비주얼적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인물의 감정선을 시각적으로 투영하여 재연 무대의 깊이를 더했다는 평이다.

    관객들은 "원형 무대가 주는 몰입감 덕분에 재판장의 참관인이 된 기분이었다", "배우들의 에너지가 객석까지 고스란히 전해졌다", "홍련의 고통과 치유가 피부로 느껴졌다", "넘버 하나하나가 가슴을 후벼파는 명작", "의상과 연출의 디테일이 살아나 캐릭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 등 호평을 이었다.

    더불어 뮤지컬 <홍련> 은 스페셜 OST 5곡의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연의 감동을 극장 밖에서도 이어갈 이번 스페셜 OST는 작품의 넘버를 작곡한 박신애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5인조 밴드로 편곡된 이번 앨범은 더욱 강렬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작품 특유의 색채를 오롯이 담아냈다.

    첫 번째 트랙으로 공개되는 '괴물'은 작품의 정체성을 담은 대표 넘버로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한 홍련 역의 이지혜, 강혜인이 각각 자신만의 매력을 담아 곡을 소화해냈다. 극의 전환점을 상징하는 '네 얘기의 결말'은 김이후와 김경민 그리고 홍나현과 이지연이 합을 이뤘다. 기타리스트 이해준과 거문고 연주가 강태훈이 참여해 동서양 악기의 선율로 이뤄진 '네 얘기의 결말'의 편곡은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작품 고유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드러냈다.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넘버는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는 '씻김', '사랑하라' 두 넘버를 함께 선보인다. 처음 공개되는 '씻김&사랑하라' 넘버에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이아름솔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스페셜 OST는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작품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되었다. OST 발매를 통해 관객들에게 공연의 감동을 간직할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뮤지컬 <홍련>의 독보적인 음악적 완성도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줄 전망이다.

    한편 전통과 현대, 설화와 록 사운드가 맞물리며 빚어낸 강렬한 무대 언어로 돌아온 뮤지컬 <홍련>은 '홍련' 역에 이지혜, 강혜인, 김이후, 홍나현, '바리' 역에 이아름솔, 김경민, 이지연, '강림' 역에 이정수, 신창주, 이종영, '월직차사' 역에 김대현, 백종민, '일직차사' 역에 신윤철, 정백선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2026년 5월 17일(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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