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2 14경기에 총 15만 2645명 입장
종전 기록보다 1만 9952명 더 찾아
K리그2, 지난해 대비 무려 98.4% 증가
신생 구단 3개 팀 합류·이정효X수원 삼성 효과
수원 삼성-이랜드 경기가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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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1라운드 전북 현대와 부천 FC의 경기. 관중석이 가득 차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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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사흘에 걸쳐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2 2026 개막 라운드 14경기에 15만 2645명의 관중이 찾았다.
역대 K리그1·2 개막 라운드 최다 관중 신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2024시즌 13만 2693명이었는데 1만 9952명 늘었다. 증가율은 15%다.
K리그1 6경기에 7만 7880명의 관중이 찾으며 지난해 7만 6835명보다 1.35% 증가세를 보였다. K리그2 8경기에는 7만 4765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지난해 3만 7680명보다 무려 98.4% 늘었다.
K리그2의 폭발적인 관중 증가 요인으로는 늘어난 참가 팀과 이정효 감독 효과가 꼽힌다.
올 시즌부터 K리그2는 용인FC, 김해FC, 파주 프런티어가 새롭게 합류하며 17개 팀으로 늘었다. 자연스레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관중 증가로 이어졌다. 용인과 김해는 각각 1만 220명, 7407명의 홈팬들 앞에서 첫선을 보였다.
용인FC 홈구장 용인미르스타디움.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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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FC 안방인 김해종합운동장.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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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K리그 최고 명장과 최고 팬덤을 자랑하는 수원 삼성의 만남도 눈에 띈다. 이정효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수원 삼성은 지난달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 안방 개막전에 2만 4,071명의 팬을 불러 모았다.
이는 승강제가 시행된 2013년 이후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관중 1위다. 또 2018년 유료 관중 집계가 도입된 후 K리그2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도 새롭게 썼다.
이 외에도 지난해 K리그2 챔피언 자격으로 승격한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경인 더비’가 열인 인천축구전용구장에는 1만 8108명의 팬이 찾으며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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