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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김민주기자] '체인지 스트릿'이 또 한 번 도심을 화려한 무대로 바꾼다.
오는 6일 ENA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초대형 프로젝트 '체인지 스트릿' 10화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쿄타워 아래 선 한국팀 멤버 카라 허영지, 아스트로 윤산하, 펜타곤 후이, HYNN(박혜원), 그리고 서울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 루프톱에 오른 일본팀 멤버 미와, 카노우 미유까지 3차 라인업 멤버들의 두 번째 버스킹이 그려진다.
먼저 후이는 드라마 '화랑' OST인 BTS 뷔와 진이 함께한 '죽어도 너야'를 선곡해 거리의 시선을 단숨에 붙든다. 파워풀한 보컬과 집요하게 파고드는 강렬한 눈빛이 맞물리며 현장과 스튜디오 모두를 들끓게 만들었다
이어 HYNN(박혜원)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 다비치의 '괜찮아 사랑이야'를 열창한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에 도쿄타워 주변으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곡이 끝난 뒤에는 긴 여운이 현장을 감쌌다.
서울 홍대 루프톱 무대에 오른 카노우 미유는 관객과의 대화 중 좋아하는 한국 가수로 윤하를 언급한 뒤 '비밀번호 486'을 한국어로 즉석에서 불러 이목을 끈다. 예고 없이 시작된 무대였지만 풀 밴드 세션과 카메라까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하나의 명장면으로 엮어낸다.
더불어 이날 '스트릿송'은 역대급 장소에서 펼쳐질 예정. 일본 후지 TV 전망대에서 노래한 윤산하와 서울 118층 롯데타워 전망대에 선 미와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어 MC들의 특별했던 무대 경험담도 밝혀진다. MC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과거 대학교 강당에서 '오정반합'을 부르던 시절을 떠올리며 유선 마이크 줄을 넘나들던 열정을 회상하고, 신동엽 역시 관객이 한 명도 없는 소극장에서 코미디 공연을 했던 '웃픈' 사연으로 또 다른 공감대를 예고할 계획이다.
[사진=ENA '체인지 스트릿'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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