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최원영이 오키나와 캠프 중 인터뷰를 하고 있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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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최원영. 사진제공=LG 트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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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많은 외야수 유망주들이 LG 트윈스 박해민에게서 수비 노하우를 배우고 싶어한다.
지난해에도 한화 이글스 문현빈이 국가대표팀에서 박해민에게 여러가지 궁금한점을 물어보면서 최고 중견수의 노하우를 습득했다.
그렇게 보면 다른팀 외야수들이 가장 부러워할 선수는 바로 LG의 백업 중견수 최원영이 아닐까. 항상 옆에서 그의 수비 능력을 배울 수 있기 때문.
최원영은 백업 외야수이자 대주자 요원으로 지난해 붙박이 1군으로 활약했다. 119경기에나 나갔다. 주로 대수비, 대주자 역할이다보니 타석은 115타석으로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타율 2할8푼2리(103타수 29안타) 2타점 37득점의 준수한 타격을 보였다. 8개의 도루를 하는 동안 4번의 실패는 조금 아쉬운 대목.
2022년 2차 6라운드 57순위로 입단한 최원영은 빠르게 군문제를 해결하고 절실하게 하는 모습에 염경엽 감독이 발탁해 지난해부터 1군을 두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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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으로부터 어떤 것을 배웠냐는 질문에 "수비 위치를 잡는 부분과 상황에 맞는 플레이에 대해 배웠다"는 최원영은 "이번 캠프에선 선배님이 WBC 가시기 전에 기본적인 것부터 처음부터 알려주셨다. 경직돼서 잡는다고 힘빼는 것부터 해서 뛰어가면서 잡을 때의 자세 등 기본적인, 매우 디테일하게 가르쳐 주셨다"며 고마워했다.
타격은 룸메이트인 문성주에게서 많이 배웠을 듯 싶지만 오히려 여러 선배들에게서 습득 중. "감독님, 코치님께서 알려주시는 것을 바탕으로, 박동원 오지환 홍창기 선배 등에게서도 많이 배웠다"는 최원영은 "박동원 선배님과는 연습하기전 루틴을 함께 하는데 그러면서 많이 배웠다"라고 했다.
이번 캠프에서 타이밍을 일정하게 잡는 것과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날리는 쪽으로 많이 연습을 했다는 최원영.
지난해엔 박해민의 백업 뿐만 아니라 코너 외야수로도 나갔지만 올해는 이재원이나 천성호 등 외야 자원들이 자리를 노리고 있어 출전의 폭이 좁아질 수도 있다.
올해 목표를 묻자 "올시즌 끝까지 1군에서 살아남는 것"이라고 했다. 박해민에 이어 팀내 가장 중견수 수비가 좋기에 팀에 필요한 인재지만 여전히 자신을 발전시키며 백업 선수들과 경쟁에서 이겨야 하는 위치임을 잘 알고 있다.
오키나와=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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