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인터뷰 캡처]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손목 부상을 털고 미국프로골프 PGA투어에 복귀한 임성재가 8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임성재는 우리시간으로 오늘(5일)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PGA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식 연습을 마친 뒤 국내 취재진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2개월 늦게 시즌을 시작하지만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컨디션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초 시즌 준비 중 오른쪽 손목을 다친 것과 관련해선 "아직 100% 회복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저번 주부터 연습하며 나아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시즌 초반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면서 세계랭킹은 이번 주 기준 72위까지 밀렸지만, 재충전의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임성재는 "한 달 반 동안 골프채를 안 잡았는데, 10년 동안 프로 생활하면서 이렇게 쉰 적이 없었다"며 "힐링이 된 만큼 휴식기를 잘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부상을 계기로 "앞으로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 선수 생활을 오래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PGA투어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임성재는 우승에 대한 욕심보단 꾸준하게 투어를 마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우승을 많이 하면 좋겠지만 투어 챔피언십에 나가지 못한다면 꾸준하게 못 쳤다는 증명"이라며 2019년 이후 8년 연속 챔피언십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투어 챔피언십은 페덱스컵 포인트 30위 안에 들어야 출전 자격을 얻습니다.
임성재의 올 시즌 첫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우리시간으로 내일(6일)부터 열립니다.
#임성재 #PGA투어 #남자골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신현정(hyunspirit@yn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