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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호진]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김상식 감독이 국가 표창을 받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베트남 매체 'VN'은 5일(한국시간)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는 결정문 354호를 통해 2025년 한 해 뛰어난 성과를 거둔 국가대표팀, 지도자, 선수들을 대상으로 총 4개 단체와 23명의 개인에게 공로 표창을 수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축구 부문에서는 베트남 22세 이하(U-22) 대표팀을 비롯해 김상식 감독, 마이 득 충 감독, 그리고 공격수 응우옌 딩박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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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76년생인 김상식 감독은 전북 현대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뒤 플레잉 코치, 수석 코치를 거쳐 감독직까지 경험하며 줄곧 전북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2021년 K리그1 우승과 2022년 FA컵(현 코리아컵) 우승을 이끌었지만, 기복 있는 경기력으로 비판을 받으며 결국 전북과 결별했다.
이후 국내 복귀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김상식은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그는 2024년 여름 베트남 대표팀 제20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동남아 무대에 입성했고, 이후 성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김상식은 동남아 축구선수권(아세안 챔피언십), 아세안 U-23 챔피언십, 동남아시안게임 등 주요 대회에서 연이어 성과를 낸 데 이어, 최근 열린 U-23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을 꺾고 3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그는 아시아 무대에서 지도력과 리더십을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박항서 감독의 성공 사례를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하며, 대한민국의 국위를 높이는 데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앞으로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에서 어떤 성과와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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