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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생방송 중 식은땀 흘리다 이탈… 김주하 "급똥 아냐, 너무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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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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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박선하 기자) 앵커 김주하가 과거 생방송 뉴스 도중 일어난 방송사고를 해명했다.

    김주하는 최근 유튜브 채널 '책과삶'에 출연해 전 KBS 아나운서 김재원과 대화를 나누면서 과거 방송사고를 언급했다.

    앞서 김주하는 2019년 6월 19일 MBN '뉴스 8' 생방송 도중 식은땀을 뻘뻘 흘리고 말을 더듬는 등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됐던 바 있다.

    김재원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김주하 앵커가 급체 상황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생방송을 진행했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김주하는 "그날 저녁 경제부장이 준 컵라면을 먹었는데 탈이 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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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앉아서 뉴스를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괜찮아서 체한 줄 몰랐다"면서 "하지만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어지럼증을 느꼈고 방송 중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도저히 버티기 힘들 것 같아 PD에게 '대체 앵커를 구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결국 한상원 앵커로 교체돼 방송이 진행됐고, 그는 클로징 멘트에서 "김주하 앵커가 지금은 괜찮은 상태"라고 알렸다. 다만 이 멘트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이 상황을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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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으면 병원에 실려 갔나 보다 했을 텐데, 화면에서 사라지자마자 괜찮다고 하니 '급체가 아니라 급하게 화장실을 다녀온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나는 급체였는데 '급똥'이었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너무 억울했다"면서 "당시 인터넷 자동검색어에도 '김주하 급똥' 관련 내용이 떴다. 그래서 포털에 연락해 '김주하 급○'이라는 자동 연관 검색어 삭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주하는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기자로 전직, 간판 앵커로 활약하다가, MBN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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