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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캐릭은 패배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아쉽지만, 우리가 리그 3위라는 건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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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사진=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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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호진]

    마이클 캐릭이 패배에 실망감을 드러내면서도 현재 리그 순위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패배였다. 경기 초반 뉴캐슬의 램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취골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앤서니 고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깼다. 맨유는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막바지 오술라의 중거리 슈팅이 극장골로 이어지며 결국 패배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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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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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종료 후 마이클 캐릭 감독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맨유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의 발언을 전했다. 캐릭은 경기 후 "당연히 실망스럽고 매우 아쉽다. 오늘은 특히 마음이 아프다. 우리는 좋은 흐름 속에서 이곳에 왔고 최소한 승점을 얻기를 바랐다. 하지만 경기 결과와 전개 모두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쉬움 속에서도 현재 위치를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캐릭은 "여러 면에서 실망스러운 경기였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쌓아 올린 위치 역시 잊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실제로 캐릭 체제에서 반등에 성공한 맨유는 현재 리그 3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현실적인 목표로 꼽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 역시 높은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음 경기를 향한 각오도 전했다. 캐릭은 "이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해야 한다. 오늘 경기에서 무엇이 문제였는지 돌아보고 배워야 한다. 다음 경기는 우리에게 중요한 경기다. 지금 우리가 있는 위치는 선수들이 만들어낸 것이고, 아직 많은 것이 걸려 있다. 다음 경기를 긍정적인 마음으로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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