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7 (토)

    드림팀 라인업 떴다! 소토의 도미니카공화국 vs 저지의 미국, 지구 최강 타선 어디가 더 셀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진짜 드림 팀은 어디일까.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우승 후보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이 첫 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당연하게도 전원이 메이저리거로 이뤄진 강타선이다.

    7일 오전 9시(한국시간) 니카라과를 상대할 도미니카공화국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케텔 마르테(2루수)-후안 소토(좌익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주니오르 카미네로(지명타자)-훌리오 로드리게스(중견수)-오스틴 웰스(포수)-헤랄드 페르도모(유격수)를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도미니카공화국의 조별 라운드 첫 경기 선발투수는 크리스토퍼 산체스(필라델피아 필리스). 지난해 32경기 13승 5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하면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베이스볼레퍼런스 기준) 8.0승을 올린 에이스다. 사이영상 투표에서는 미국 국가대표 폴 스킨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어 7일 오전 10시에는 미국이 브라질을 상대한다. 브라질이 잠시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보 다카하시를 선발로 예고한 가운데, 미국 선발 라인업에는 바비 위트 주니어(유격수)-브라이스 하퍼(1루수)-애런 저지(우익수)-카일 슈와버(지명타자)-알렉스 브레그먼(3루수)-칼 랄리(포수)-로만 앤서니(좌익수)-바이런 벅스턴(중견수)-브라이스 투랑(2루수)이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는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 맡았다. 웹은 지난해 15승 11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지난 2023년부터 3년 연속 33경기 이상 등판에 200이닝을 돌파했다. 2021년부터 5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거두면서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유지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은 일본과 함께 이번 대회 '빅3'로 꼽힌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기자들의 우승 후보 투표에서는 이 세 팀만 표를 받았다. 미국은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마운드까지 강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미니카공화국은 선수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강점이다.

    그렇다면 '별들의 전쟁'은 언제 볼 수 있을까. 미국과 도미니카공화국 두 팀의 맞대결을 보려면 적어도 준결승전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미국은 B조, 도미니카공화국은 D조에 속해 있어 8강전에서는 만나지 않는다. 준결승전 매치업은 주최측이 결정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