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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오현규의 가치는 튀르키예에 입성하자마자 두 배가 넘게 뛰었다.
이적시장 전문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7일(한국시간) "오현규가 최근 진행된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시장가치 업데이트에서 가치를 두 배로 끌어올렸다. 과연 그는 대한민국에서 탄생할 다음 슈퍼스타가 될 수 있을까?"라고 조명했다.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식타시에 입성한 오현규. 벌써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스타로 거듭났다. 베식타시는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태미 에이브러햄의 빈자리를 오현규로 채우려 했다. 1,500만 유로(약 260억 원)라는 거금을 들여 오현규를 영입했다.
오현규는 튀르키예를 충격에 빠뜨렸다. 알란야스포르전에서 데뷔전을 치른 오현규. '국가대표 선배' 황의조의 눈앞에서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데뷔골을 뽑아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바샥셰히르전, 괴즈테페전까지 3경기 연속골을 달성, 베식타시 구단 최초 역사를 작성했다.
지난 코자엘리스포르전에서는 침묵했지만, FA컵 리제스포르전에서 또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2-0으로 앞서던 전반 42분, 상대 골키퍼가 선방해 흐른 공을 집중력있게 마무리하며 한 골을 추가했다. 오현규는 지금까지 공식전 5경기 4골 1도움을 기록, 베식타시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튀르키예 슈퍼스타로 거듭났다. 최근 베식타시는 오현규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는데, 튀르키예 '파나틱'에 따르면 사인회에서 무려 1만 장의 유니폼이 판매됐다. 오현규는 2시간 50분간 쉬지도 않고 사인을 했고, 구단에 5천만 리라(약 16억 원)의 수익을 안겼다.
연일 치솟는 인기와 함께, 가치도 폭등했다.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3월 기준, 오현규의 가치는 1,500만 유로(약 258억 원)로 평가됐다. 지난해 10월 KRC 헹크 소속이었을 당시 기록했던 700만 유로(약 120억 원)과 비교했을 때, 두 배 이상 오른 것.
한국 선수 중 4위에 해당하는 금액이었다. 나란히 2,500만 유로(약 430억 원)를 기록한 김민재와 이강인이 공동 1위였고, 손흥민이 1,700만 유로(약 292억 원)로 3위였다. 오현규가 그 뒤를 이었다. 오현규의 튀르키예 이적은 말 그대로 '신의 한 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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