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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패스 성공률 95%’ 김민재, 선제골 기점 역할까지 빛났다… 평점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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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뮌헨 김민재(왼쪽)가 7일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와 경기 중 공중 볼을 다투고 있다. 사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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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에 공헌했다.

    김민재는 7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묀헨글라트바흐와의 2025~2026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4-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4경기에서 3경기에서 90분을 뛰었다. 빈센트 콤파니 뮌헨 감독은 최근 조나단 타와 다요 우파메카노, 김민재를 고르게 기용하며 센터백 체력 안배에 힘쓰고 있다. 김민재 역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패스 성공률 95%(66/101), 태클 2회, 걷어내기 4회, 가로채기 3회 등으로 맹활약했다.

    득점에도 기여했다. 선제골의 기점 역할을 해냈다. 전반 33분 상대 진영까지 올라온 김민재는 레온 고레츠카에게 전진 패스를 연결했다. 고레츠카가 그대로 로빙 패스를 날렸고 이를 루이스 디아스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랐다. 선제골을 터뜨린 뮌헨은 후반에 2골을 더하며 완승을 거뒀다.

    호평이 이어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풋몹은 김민재에게 팀에서 3번째로 높은 준수한 평점 8.2를 부여했다. 소파스코어 역시 평점 7.6으로 높은 평가를 내렸다. 독일 매체 TZ도 평점 2를 내렸다. 독일에서는 평점이 낮을수록 좋은 평가를 뜻한다. TZ는 “김민재는 여러 차례의 반격 기회를 매우 빠른 속도로 실행했다”고 했다.

    상대팀 옌스 카스트로프(23·묀헨글라트바흐)와의 코리안 더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한 카스트로프는 67분을 소화한 뒤 루카스 울리히와 교체됐다. 패스성공률 81%(17/21)를 기록한 그는 풋몹으로부터 평점 6.6을 받았다.

    4연승을 달린 뮌헨은 승점 66(21승3무1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한 경기 덜 치른 2위 도르트문트(승점 52)와는 승점 14 차로 여유가 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승점 25(6승7무12패)로 리그 1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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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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