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도미니카-베네수엘라 조 1위 결정전
승자는 14일 韓과 8강서 격돌
미국-푸에르토리코도 8강 합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도미니카공화국). 사진=AFPBB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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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최종전에서 나란히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조기에 8강 진출을 확정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막강한 화력을 자랑하며 이스라엘을 10-1로 대파했다.
타선에서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만루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6타점으로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등판한 브라얀 베요가 5회까지 탈삼진 7개를 솎아 내며 1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
베네수엘라는 니카라과를 4-0으로 눌렀다.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는 1점 아치를 포함해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는 12일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조 1위 자리를 두고 격돌한다. 조 1위는 오는 14일 C조 2위 한국과 4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베네수엘라. 사진=AFPBB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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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종주국 미국은 텍사스주 휴스턴 디이킨 파크에서 열린 조별리그 B조에서 멕시코를 5-3으로 따돌렸다.
미국 선발 투수로 나선 사이영상 수상자 폴 스킨스는 4회까지 탈삼진 7개를 뽑아내는 등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이람 비토른 스타디움에서 열린 A조에서는 푸에르토리코가 쿠바를 4-1로 제압하고 3연승으로 8강 무대로 향했다.
푸에르토리코는 2회 말 1사 만루에서 마르틴 말도나도가 싹쓸이 2루타로 누상에 있던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5회 말 카를로스 코르테스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더 보탠 푸에르토리코는 쿠바의 반격을 1점으로 막아내며 8강행 비행기에 탑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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