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배지환 |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에서 생존 경쟁을 이어가는 배지환(26)이 제한적인 기회 속에서도 안타를 만들었다.
배지환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캑티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2026 MLB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를 쳤다.
이날 경기로 배지환의 시범경기 성적은 타율 0.294(17타수 5안타), OPS(출루율+장타율) 0.871이 됐다.
6회말 수비 시작과 동시에 카슨 벤지를 대신해서 중견수 자리에 들어간 배지환은 8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경기 첫 타석을 맞이했다.
그는 휴스턴 오른팔 투수 피터 램버트의 2구째 높은 속구를 공략, 날카로운 우전 안타를 때렸다.
그러나 후속 타자인 크리스티안 아로요의 유격수 병살타 때 2루에서 아웃돼 득점에는 실패했다.
메츠는 휴스턴에 2-8로 졌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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