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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이효리, 계획된 '미담'이었다…발달장애 청년에 코트+목걸이 선물 현장 포착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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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이효리의 코트 선물 미담이 공개됐다.

    15일 방송된 SBS 스페셜 '내 마음이 몽글몽글 상담소' 2회에서는 소개팅을 마친 '몽글 씨' 오지현, 유지훈, 정지원이 두 번째 데이트를 나섰다.

    방송에서 이효리는 태어나서 한 번도 혼자 쇼핑을 해본 적 없다는 오지현을 위해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효리는 오지현에게 쇼핑 전에는 예산을 정하고, 필요한 옷이 무엇인지 생각하라고 조언했다. 원피스를 고른 오지현에게 이효리는 어울리는 신발도 고를 수 있게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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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현이 옷을 입으러 간 사이, 이효리는 자신에게 맞는 옷을 입으며 "한남동까지 나오기 쉽지 않다"고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오지현에게 어울리는 옷을 추천해주며 코디 팁도 전했다.

    결제 시간, 두 사람은 예산이었던 20만원을 맞췄다. 이효리는 목걸이를 들며 "이건 언니가 선물하겠다. 잘 간직해야 돼. 핑크색 목걸이를 하면 사랑이 이뤄지는 거야. 행운의 목걸이야"라고 응원했다.

    이어 이효리는 자신의 코트를 직접 벗어 오지현에게 입히며 "이거 입어봐라. 잘 어울린다. 다음 소개팅 때 이거 입고 나가"라며 선물해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오지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에서 "효리언니가 입고 온 옷이 너무 큰 거다. 그래서 (효리언니가) '나한테 크다, 옷 너 입어라' 라고 했다"라며 코트를 선물한 이효리의 미담을 밝힌 바 있다.

    '몽글상담소'의 고혜린 PD는 엑스포츠뉴스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코트를) 즉흥적으로 준 것은 아니고 계속 선물하고 싶었었는데 핑계 삼아 가져오신 것 같더라"며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몽글상담소'는 총 3부작으로 오는 22일 오후 11시 5분 SBS에서 3회가 방송된다.

    사진=SBS, 유튜브 채널 '아보피치'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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