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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은 16일 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슈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의 2025-26시즌 에레디비시 27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전반 막판 상대 선수와의 경합 과정에서 발등을 밟히고 말았다.
부상 장면은 전반 40분경 발생했다. 중앙선 부근에서 공을 지키던 황인범은 세 명의 상대 선수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탈압박을 시도했다. 그 과정에서 뒤에서 압박하던 엑셀시오르 선수가 발을 내밀었고, 이때 황인범의 오른발등을 강하게 밟았다.
충격을 받은 황인범은 곧바로 큰 고통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일어나려 했지만 부상 부위에 체중을 싣지 못했고 결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터치라인 밖으로 이동했다.
결국 그는 전반 44분 교체됐다. 의료진의 부축을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에서 부상의 심각성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벤치로 돌아온 뒤에도 황인범은 치료를 받으면서 고통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발을 제대로 딛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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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이번 달 유럽 원정 평가전을 통해 실전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대표팀은 28일 영국 밀턴 케인스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와 맞붙는다. 이후 4월 1일에는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황인범은 대표팀에서 경기 조율과 공격 전개를 담당하는 핵심 자원으로 꼽힌다. 그의 컨디션 여부는 대표팀 전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페예노르트가 역전승을 거뒀다. 홈팀 페예노르트는 전반 28분 먼저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들어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가 두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흐름을 뒤집었다. 결국 페예노르트는 2-1 승리를 거두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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