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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2번 이혼' 김의성, 여자친구 언급…"40대 중반에 만나" ('미운우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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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민서영 기자) 배우 김의성이 오랜 기간 연애중인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한 배유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배유람은 '모범택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을 만나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김의성은 배유람에게 "결혼 적령기가 되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이를 들은 배유람은 "제가 알아서 잘 해보겠다"라며 선을 그었다. 하지만 김의성은 이에 지지 않고 "알아서 못 하고 있지 않냐"라며 맞받아쳤다.

    2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15년째 장기 열애 중인 김의성은 연애 비결에 대해 "죽었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는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나이가 들어서 하는 연애를 적극적으로 찬성한다"라면서 "지금 여자친구와 40대 중반에 만났는데 싸울 때 특히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제훈은 김의성에게 "유람이의 결혼식에 주례를 서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김의성은 "내가 이혼을 2번 해서"라며 만류했다. 이에 배유람은 "이혼 2번 하면 주례 못하는 법도 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의성은 "젊었을 때는 별것 아닌 일에 목숨 걸고 싸우지만 지금은 서로 많은 일을 겪었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럴 일이 드물다"라며 중년 연애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결혼에 대해서도 "여자친구는 좋은 가정을 꾸리고 싶어한다. 여자친구와 이것 때문에 다툰 적이 있다"라면서 "이미 가정을 이룬거나 다름없다"라고 짙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의성은 "그럼에도 법적으로 가정을 꾸리는 일은 아프거나 할 때 불편한 부분이 생길 수 있어서 고민중이다"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65년생인 김의성은 지난 1987년 극단 '한강'의 단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암살', '부산행', '1987', '극한직업', 외계+인'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미스터 션샤인', '모범택시', 중증외상센터' 등 히트 드라마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디즈니플러스 '넉오프;를 차기작으로 두고 있다.

    사진= MHN DB,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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