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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곽빈 서울 잔류+김택연 부산 합류, 귀국한 '국대 베어스' 개막 준비 돌입→"시범경기 던진다"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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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대전, 김근한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곽빈과 김택연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일정을 마친 뒤 소속팀으로 돌아왔다. 두산 김원형 감독은 남은 시범경기에서 두 투수가 투구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곽빈과 김택연은 지난 2월 중순부터 대표팀 훈련에 합류해 2026 WBC 대회를 준비했다. 곽빈은 조별리그 대만전과 8강 도미니카 공화국전에서 구원 등판해 투구했다. 김택연도 한일전과 호주전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두 선수는 대표팀 선수단과 함께 1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원형 감독은 16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곽빈 선수는 일단 원정 경기에는 안 부를 계획이다. 서울에 잔류한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 이번 주중 부산 원정을 끝내고 올라간 뒤 몸 상태를 점검하고 시범경기 한 차례 등판에 나설 계획"이라며 "김택연 선수는 부산 원정 때 합류한다. 두 번째 경기 때 투구를 할 듯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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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은 지난 15일 이천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선발 투수 최승용의 4이닝 4피안타 1실점, 윤태호의 2이닝 1피안타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8-2 완승을 거뒀다. 내야수 박찬호도 2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김 감독은 "최승용 선수는 계획대로 4이닝을 소화했는데 스프링캠프 막판 제구가 흔들리면서 결과도 안 좋았을 때와 비교하면 확실히 효율적으로 스트라이크를 넣으면서 단기간에 크게 좋아졌다"며 "윤태호 선수도 결과는 좋았고,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더 완벽한 투구를 기대하고 있어서 아쉬웠다. 캠프 때 너무 좋았기에 가볍게 150km/h 공을 던질 것으로 봤는데 기대보다는 구속이 덜 나왔다"라고 바라봤다.

    두산은 16일 한화전에서 박찬호(유격수)~정수빈(중견수)~다즈 카메론(우익수)~양의지(포수)~김인태(지명타자)~양석환(1루수)~박지훈(3루수)~김주오(좌익수)~이유찬(2루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한화 선발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와 상대한다. 두산 선발 투수는 최민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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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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