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세계테마기행’
첫 장소는 마르마라해와 보스포루스 해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다. 이어서 찾은 곳은 갈라타 다리. 이곳은 겨울이 되면 보스포루스 해협을 따라 이동하는 고등어와 전갱이들이 늘어나 낚시꾼들로 붐빈다. 시내를 둘러봤다면 배를 타고 아시아 사이드로 향한다. 중심가인 유럽지구보다 현지인들의 삶을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도시다. 카드쾨이항에서 향신료와 밥을 곁들인 홍합요리인 미디예돌마를 음미해본다. 현지인이 즐기는 음식이라는 점에서 특별하다.
이스탄불을 떠나 대표 관광지인 파묵칼레로 향한다. 계절과 상관없이 아름다운 곳이지만 온천을 즐기기에는 겨울이 제격이다. 고대 시대 온천욕으로 병을 고치고자 했던 사람들이 이 도시를 세웠다. 고대의 건축물을 돌아보며 로마 시대 당시의 이곳을 상상해본다. 오후 8시40분 방송.
서현희 기자 h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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