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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 홋스퍼가 두 시즌 연속 강등 위기에서 벗어날 거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매체 '더선'은 지난 16일(한국시간) 폐막까지 두 달 남은 2025-2026시즌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AI를 통해 예측하면서 토트넘이 극적으로 잔류할 거라고 보도했다.
현재 30라운드까지 치른 프리미어리그는 단 여덟 경기만 남겨두고 있다. 그런 가운데 AI는 남은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토트넘이 강등당하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다.
AI가 예측한 토트넘의 최종 순위는 현재 순위와 같은 16위로 9승 10무 19패(승점 37), 골득실 -10이며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노팅엄 -19)에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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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7승9무14패(승점 30)를 기록 중인 토트넘은 적어도 2승 1무 5패를 기록하면 같은 전적이 된다. 이보다 더 좋은 성적을 기록한다면 순위는 더 높아질 수 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17위임에도 불구하고 강등된 세 팀과 격차가 있어 잔류할 수 있었다. 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 집중하기 위해 리그 성적을 신경 쓰지 않았다.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었지만, 토트넘은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를 버렸다.
새로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비슷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엄청난 비판을 받았다. 소극적인 경기 운영에 결정력 부족이 더해지면서 집중력이 저하됐고 지난 시즌과 같은 순위권을 맴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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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토트넘은 시즌 중 토마스 프랭크를 경질했고, 이고르 투도르를 새 감독으로 선임해 반등을 노렸다. 이 변화도 잘 먹혀들지 않았다. 투도르 체제에서 토트넘은 4연패를 당했다가 지난 16일 리버풀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연패에서 탈출했다.
매체는 "토트넘, 노팅엄, 웨스트햄이 모두 승점 37로 시즌을 끝낼 거라고 예상됐다. 웨스트햄이 골득실(-24)에 의해 강등될 거라고 전망됐다"라고 설명했다.
강등되는 최하위 세 팀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승점 37), 번리(승점 25), 그리고 황희찬의 소속팀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승점 21)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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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리미어리그 우승 팀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달리는 아스널로 예측됐다. 아스널은 38경기 동안 무려 24승(9무5패)을 거둬 승점 81로 우승할 거라고 AI는 예측했다.
현재 아스널은 31경기를 치른 시점에 21승 7무 3패(승점 70)를 기록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는 30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승점 61(18승7무5패)로 세 경기 차가 난다.
만약 아스널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이는 2003-2004시즌 아르센 벵거 감독 체제 무패 우승 이후 22년 만이다.
사진=연합뉴스 / 더선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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