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8 (수)

    이슈 세계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메달 5개’ 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한국 선수단 MVP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한국 여성 최초 동계 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운 김윤지가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월드

    한국 여성 최초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포함해 5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단일 대회 최다 메달 신기록을 세운 김윤지와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서 메달 5개를 거머쥔 노르딕스키 김윤지가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이어 입국장 인근에서 공항 환영 행사 및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양오열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과 임직원, 선수 가족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단장은 결과 보고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보여준 투혼과 성과를 소개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은 금메달 2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윤지의 5개 메달을 비롯해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은메달과 스노보드 이제혁의 동메달 등 의미 있는 성과를 통해 이제 한국도 장애인 강국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정진완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동계 패럴림픽은 역대 가장 많은 메달 획득을 통해 경쟁력과 가능성을 전 세계에 증명한 대회”라고 평가했다. 이어 “김윤지의 뛰어난 활약을 비롯해 휠체어컬링, 스노보드 등 여러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장애인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다음 대회에서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도전해 주길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동계 패럴림픽은 대한민국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기념비적인 대회였다”며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정부는 이번 대회 성과가 일시적인 것이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패럴림픽에 출전했던 대한민국 선수단이 17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회 기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지는 대회 MVP에는 김윤지가 뽑혔다. 그는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한국 선수 최초로 단일 대회에서 5개(금2·은3)의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에 56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 2개, 은 4개, 동 1개를 획득하며 역대 한국 동계 패럴림픽 최고 성적인 종합 13위에 올랐다.

    #

    김진수 기자 kjlf2001@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