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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한화, 또 감독 출신 거물 지도자 영입...강인권 QC 코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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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출신 강인권, 선수·감독 거쳐 친정 복귀

    19일 팀 합류… 전력 분석·육성 체계 보강 기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초호화 코칭스태프를 자랑하는 한화이글스에 또 한 명의 감독 출신 코치가 합류한다.

    한화이글스는 18일 강인권 전 NC다이노스 감독을 QC(Quality Control) 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 코치는 19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데일리

    한화이글스 QC 코치로 합류하는 강인권 전 NC다이노스 감독.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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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단 측은 “지난 시즌 종료 후 현장과 프런트가 전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코치진 보강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며 “현장의 요청에 따라 강 코치 영입을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강 코치는 한화이글스 출신이다. 1995년 2차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문해 2006년까지 12년간 선수 생활을 했다. 현역 은퇴 뒤에는 지도자로 변신해 현장 경험을 쌓았다.

    NC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간 강 코치는 2022년 5월 감독대행을 맡았고, 같은 해 정식 감독으로 선임됐다. 2023년에는 NC를 포스트시즌으로 이끌며 성과를 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수석 겸 배터리 코치로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참가했다.

    구단 관계자는 “이번 영입으로 현장 운영과 전력 점검 기능을 함께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며 “강 코치는 선수와 지도자를 두루 거친 경험, 1군 감독 경력, 대표팀 코칭스태프 이력을 바탕으로 팀 전력 분석과 육성 체계 정비에 힘을 보탤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한화는 이미 베테랑 김경문 감독과 롯데자이언츠, LG트윈스 등에서 사령탑을 맡았던 양상문 투수코치, 코치 경력만 36년에 이르는 양승관 수석코치 등이 1군 선수단을 책임지고 있다. 여기에 퓨처스에선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에서 감독을 책임졌던 김기태 타격총괄코치가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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