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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웨인 루니(41)가 펩 과르디올라(55) 감독의 거취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결론은 명확했다. "적어도 다음 시즌까지는 맨체스터 시티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8일(한국시간) 웨인 루니의 발언을 전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미래를 조명했다. 과르디올라는 현재 맨시티와 계약이 다음 시즌까지 남아 있으며, 구단과 함께 계약 기간을 모두 채우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2024년 11월 계약 연장을 체결했으며, 당시에도 장기 집권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지만, 스스로는 잔류 의지를 분명히 해왔다. 다만 맨시티가 후임자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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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는 과르디올라의 잔류에 무게를 뒀다. 그는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그는 지금 매우 편안해 보인다. 다음 시즌에도 이곳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을 사랑하는 것처럼 보이고, 많은 성공과 좋은 기억을 만든 인물이다. 그는 늘 승리를 원하는 지도자"라고 덧붙였다.
일부에서는 엔초 마레스카가 과르디올라의 후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마레스카는 과거 맨시티 코치로 두 차례 몸담았으며, 첼시와의 접촉 과정에서 향후 합류 가능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 맨시티 골키퍼 조 하트는 조금 더 신중한 입장을 내놨다. 그는 "과르디올라는 구단과 깊이 연결돼 있다. 서로에 대한 애정이 크다. 어떤 결정이 내려지더라도 공동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계약을 끝까지 채울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지금은 모든 초점이 우승에 맞춰져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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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최근 흐름이 완벽하지 않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고, 이번 시즌 역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주말 아스날과 카라바오컵 결승을 앞두고 있으며, FA컵에서는 리버풀과 8강전을 치른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레알 마드리드에 밀려 2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럼에도 루니는 과르디올라의 잔류 가능성을 높게 봤다. 흔들리는 시즌 속에서도, 그의 시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평가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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