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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한국, 日 공세에 끝내 무너졌다…득점 선두 FW 우에키에 선제골 허용→여자아시안컵 준결승 0-1로 뒤져 (전반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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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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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여자아시안컵 2회 연속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일본을 만나 고전하고 있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8일(한국시간) 오후 6시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킥오프한 아시아축구연맹(AFC) 2026 여자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전반 15분 상대 간판 공격수 우에키 리코(웨스트햄)에게 선제골을 내줘 0-1로 뒤지고 있다.

    지난 2022년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으나 중국에 통한의 역전패를 당하고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3승1무를 기록하며 4강에 진출했다. 특히 2023 여자월드컵 4강에 올랐던 개최국 호주와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기면서 A조 1위를 차지했다.

    일본은 4연승을 질주하며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특히 8강에선 필리핀을 상대로 슈팅 50개를 퍼부으면서 7-0 대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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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지난 11년간 일본과 9차례 붙어 4무5패를 기록하는 등 객관적인 전력에선 열세인 것으로 꼽히지만 최근 경기력이 올라온 만큼 일본과 두려움 없이 싸우겠다는 태도로 나섰다.

    한국은 골키퍼 김민정을 비롯해 고유진, 노진영, 김혜리(이상 수비수), 장슬기, 김신지, 정민영, 추효주(이상 미드필더), 박수정, 전유경, 문은주(이상 공격수)가 선발 라인업에 포진하는 3-4-3 포메이션을 채택했다. A매치 174경기 75골에 빛나는 '리빙 레전드' 지소연은 최유리, 강채림, 이은영 등과 조커로 대기한다.

    다만 초반부터 일본의 공세에 시달린 끝에 첫 골을 내줬다.

    수비 실수로 리버풀에서 뛰는 미드필더 나가노 후카에게 위험 지역에서 볼을 내줬다. 나가노의 패스를 우에키가 가볍게 차 넣었다. 우에키는 이번 대회 6골로 득점 선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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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한축구협회 / 2026 여자아시안컵 SNS / 연합뉴스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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