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앞둔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교통사고 수습…보령시장 표창 |
(보령=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중요한 대회를 앞둔 국군체육부대 유도 선수들이 교통사고 현장 수습을 도와 충남 보령시장으로부터 감사 표창을 받았다.
19일 보령시에 따르면 국군체육부대 제1경기대 유도부 선수단은 지난 14일 서해안고속도로 대천나들목 출구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자신들이 타고 있던 차량을 안전한 곳에 세운 뒤 주변 차량 통행을 통제하며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이어 사고차량 운전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를 시행한 뒤 119에 신고했다.
선수들은 사고차량을 도로 가장자리로 이동시키고 도로에 흩어진 유리 파편을 수거하는 등 침착한 대응으로 경찰과 119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2차 사고 예방에도 큰 역할을 했다.
당시 선수들은 16일 시작한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있었다.
선수들에게 표창을 수여한 김동일 보령시장은 "대회 출전을 앞둔 상황에서도 솔선수범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선 군인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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