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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공식발표] '韓 국대의 희망' 카스트로프, 든든한 '조력자' 생겼다…'03년생' MF 완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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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사진=묀헨글라트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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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이종관]

    묀헨글라트바흐가 후고 볼린을 완전 영입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1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볼린은 올 시즌이 끝난 후에도 구단에 잔류할 예정이다. 구단은 계약 조항을 발동해 그와의 계약을 2030년 6월 30일까지 연장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볼린의 완전 영입 소식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의 옌스 카스트로프에게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같은 좌측면에서 활약하고 있기 때문. 멀티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카스트로프는 올 시즌 초반까지 미드필더 포지션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로 인해 지난 9월부터 홍명보 감독의 부름을 꾸준하게 받으며, 태극마크를 달고 A매치에 나섰다.

    하지만 최근엔 윙백으로 포지션을 옮겼다. 홍명보 감독 역시 이번 3월 A매치 명단 발표에서 그를 측면 수비수로 분류하기도 했다. 최근 몇 번의 A매치에서 3백 포메이션을 활용하던 홍명보호에게 '윙백' 카스트로프는 큰 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볼린이 완전 영입되면서 윙백으로 정착한 카스트로프에게도 든든한 '조력자'가 생겼다. 2003년생, 스웨덴 국적의 미드필더 볼린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말뫼 FF를 떠나 묀헨글라트바흐로 임대됐다. 그리고 유진 폴란스키 감독이 사용하고 있는 3-4-2-1 포메이션에서 좌측 공격수 역할을 맡으며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이젠 임대 신분이 아닌 완전한 묀헨글라트바흐 소속의 선수다. 볼린은 "이곳에서 정말 편안함을 느낀다. 이 큰 구단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너무 좋고, 만원 관중으로 가득 찬 분데스리가도 좋아한다. 이곳에서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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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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