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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0 (금)

    서유정, 연예계 떠나더니 안타까운 소식… "동대문서 생계 이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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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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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한재림 기자) 배우 서유정이 과거 활동 공백기를 털어놓으며 스스로에게 깊은 회의감을 느꼈던 순간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 서유정은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서 과거 연기를 잠시 내려놓고 연예계를 떠나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당시를 떠올리며 "연말이 되면 두렵고 피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동대문에서 직접 옷을 떼어오며 생계를 이어갔던 일상을 전했다.

    큰 봉투를 들고 매장을 오가던 중 매장 TV 속에서는 친분이 있던 배우가 화려한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나오고 있었다고 한다.

    서유정은 "내 생일이 12월 31일이라 시상식이 많은 시기인데 나는 초라한 모습으로 일을 하고 있고 화면 속 배우들은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 같은 상황은 배우로서의 자존감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나도 최선을 다해 살고 있었지만 너무 다른 세계에 있는 느낌이 들었다.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공백기가 길어진 배경과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추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서유정은 "연말만 되면 그 기억이 떠올라 TV조차 보기 힘들었다"며 "다시 연기를 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오히려 계속 피하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12월 연말이 나에게는 두려운 시간으로 남아 있다"라고 회상했다.

    사진 = 서유정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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