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경기서 3천개 선착순 배포…현지 한인 마케팅 계획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공개한 김하성 한글 인형 |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김하성 인형'을 공개하며 '한글 마케팅'에 나섰다.
애틀랜타는 24일(현지시간) 홈구장인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갖고 구단 운영 및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데렉 실러 구단 회장은 "애틀랜타 연고지 6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월드 시리즈 진출을 목표로 한다"며 "올해 우리는 환상적인 팀원으로 스프링 캠프를 시작했으며, 준비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조리 팔머 구단 마케팅 국장은 이날 다양한 선수 인형을 공개했으며, 김하성 인형은 오는 7월 21일 홈경기 관중 선착순 3천명에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인형은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로 '김하성'이라고 적혀 있다.
애틀랜타는 지난해 9월 김하성 영입 후 한글로 '김하성 돌아왔습니다'라고 적힌 빌보드 광고를 게재하는 등 '한글 마케팅'에 나선 바 있다.
마케팅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스프링 캠프에 참가한 김하성이 곧 복귀할 것을 희망한다"며 "야구를 사랑하는 애틀랜타의 한인 야구팬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해 9월 애틀랜타에 영입돼 기대를 모았으나 올해 초 빙판에 미끄러져 부상했다. 김하성은 재활훈련 끝에 이달 초 구단 스프링 캠프에 합류하며 복귀를 노리고 있다.
올해 계획 밝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회장 |
김하성과 계약 애틀랜타, 한국어로 "돌아왔습니다" 빌보드 광고 |
higher250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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