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경기가 열리는 경기 고양 PBA 스타디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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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프로당구 PBA가 2026-2027시즌에 활약할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를 선발한다.
프로당구협회(PBA)는 “올 시즌 PBA, LPBA투어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우선등록 선수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 기한은 오는 4월6일 오후 12시까지다.
PBA는 매 시즌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 3쿠션 남녀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선등록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우선등록제도는 신청 선수들에 한해 PBA 경기운영위원회에서 국내외 대회 입상과 경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합격한 선수들은 올 시즌 PBA, LPBA 1부투어 선수 등록 자격이 주어진다.
프로당구를 대표하는 스타 대부분은 우선등록을 통해 PBA, LPBA 무대에 입성했다. 조재호(NH농협카드) 최성원(휴온스) 이충복(하이원리조트) 등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는 물론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등 외인들도 PBA에 입성해 활약했다.
LPBA에서도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를 비롯해 김민아(NH농협카드) ‘일본 3쿠션 전설’ 히다 오리에(SK렌터카) 김진아(하나카드) 한지은(에스와이) 등이 우선등록으로 프로무대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에는 김준태(하림)와 박정현(하림),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 등이 우선등록을 통해 프로당구 무대에 데뷔했다.
한편 2025-26시즌을 마친 PBA는 우선등록 선발 및 Q-스쿨과 트라이아웃 등 차기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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