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전 챔프 3명이나 라인업 포함
베어너클 2연승 산토스 본업 복귀
2020년 12월 UFC 256에서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왼쪽)이 시릴 간에게 잽을 던지고 있다. [게티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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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넷플릭스에서 중계되는 ‘론다 라우지 vs 카라노’ MMA 대회에 출전하는 파이터들이 추가로 공개됐다. UFC 헤비급 황금기를 이끈 전 챔피언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42·브라질)와 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의 여동생 알리니 페레이라(35·브라질)도 출전한다.
오는 5월 16일(현지시간) 미국 LA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흥행 귀재인 복싱 인플루언서 제이크 폴의 MVP 프로모션과 넷플릭스가 합작해 파급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토스는 2020년 12월 UFC 256 시릴 간과 경기에서 TKO패 한 뒤 UFC를 떠났다. 2022년 EFC를 거쳐 2023년부터 호르헤 마스비달이 설립한 베어너클 격투기대회 GFC에서 파브리시우 베르둠, 앤런 벨처에게 각각 승리를 거두고 있다.
알리니 페레이라는 오빠 알렉스처럼 입식 격투기 출신으로 카라테 컴뱃이란 단체의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이자 현 챔피언이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2승2패로 아직 오빠만큼 기량을 펼치고 있지는 않다.
24일(현지시간) 추가 공개된 대전 카드는 ▷살라딘 파르나스(22승 2패) vs 케네스 크로스(17승 4패) 라이트급, ▷주니오르 도스 산토스(21승 10패) vs 로벨리스 데스파이네(5승 2패) 헤비급 ▷무하마드 모카예프(15승 0패) vs 아드리아노 모라에스(21승 6패) 플라이급, ▷로렌즈 라킨(27승 8패) vs 제이슨 잭슨(19승 6패) 웰터급, ▷나모 파질(9승 1패) vs 제이크 바비안(6승 1패) 웰터급, ▷데이비드 음고얀(8승 1패) vs 알버트 모랄레스(19승 10패) 페더급, ▷알리니 페레이라(2승 2패) vs 제이드 매슨-웡(3승 2패) 130파운드 계약 체중, ▷크리스 아빌라(8승 9패) vs TBA(추후발표) 총 8개다.
이미 공개된 메인 이벤트는 대회명 그대로 ▷론다 라우지(12승 2패) vs 지나 카라노(7승 1패) 페더급 경기이며, 코메인 이벤트는 프랜시스 응가누(18승 3패) vs 필리페 린스 (18승 5패)다. 여기에 ▷네이트 디아즈(21승 13패) vs 마이크 페리(14승 8패)의 웰터급 경기도 편성됐다.
선수들의 이름값만 봐서는 비록 전성기는 한참 지났지만 UFC 넘버드 이벤트에 필적하는 구성이다. UFC 전 챔피언만 라우지를 비롯해 응가누, 산토스 3명이나 된다. 응가누의 상대 린스는 메이저단체 PFL의 챔피언 출신이다.
여기에 미국 내 탄탄한 인기를 자랑하는 디아즈와 페레이라의 여동생이라는 화젯거리가 있는 알리니까지 등판시켜 구색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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